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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체신호(심박수, 뇌파) Indicator 및 분석 방법 본문
생체신호란?
생체신호란 일반적으로 사람의 심리상태나 건강상태를 측정하기 위해 측정되는데요. 보통 측정자의 자율신경계 반응을 나타내기 위해 많이 사용됩니다.
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로 나뉘는데요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될 시 사람은 흥분하거나 긴장한 상태임을 나타내고 부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면 안정 또는 이완상태에 있음을 나타냅니다.
이 자율신경계 반응을 나타내는 척도를 Indicator라 부르며 다양한 생체 신호들이 Indicator로 사용됩니다. 또한 자율신경계 반응은 사람이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는 반응이기 때문에 심리 치료, 거짓말 탐지, 건강 검진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.
생체신호의 유형
생체신호에는 엄청 많은 유형들이 있지만 이번 게시글에는 제가 연구과제를 통해 알게된 생체신호의 유형에 대해서 설명하고자합니다.
생체신호유형 |
Indicator |
EEG(뇌파) |
delta, theta, alpha, SMR, beta, highbeta power |
EMG(근전도) |
EMG amplier |
SC(피부전도) |
SC |
Temperature(온도) |
Temperature |
Blood vessel pressure(혈압) |
Heart Rate, HRV amplitude, HRV-LF power, HRV-HF power, HRV-LF/HRV-HF |
Respiration(호흡) |
Respiration Rate, HR and Respiration Coherence |
보시는 것처럼 하나의 생체신호유형에도 꽤 많은 Indicator들이 포함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 그리고 각각의 Indicator는 측정자의 자율신경계 반응, 심리상태, 건강상태, 피로도 등을 실제 정량화된 데이터로 나타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많은 의학연구분야에서 사용되고 분석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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